전화번호 인증은 가입이 아닙니다
인증 문자를 받은 사람과 인증 번호를 입력한 사람, 그리고 그다음 화면으로 간 사람은 세 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표가 이 셋을 ‘가입 시작’으로 묶어 둡니다. 그러면 문자가 늦어서 나간 사람과, 번호를 넣고도 다음 칸이 싫어 나간 사람이 같은 이탈로 보입니다.
진단 메모에서는 인증 요청, 인증 성공, 다음 화면 도착을 다른 줄로 적습니다. 파일이 이미 한 줄로만 남아 있다면 그 한계를 ‘아직 모르는 것’에 적고, 다음 버전에서 나눌 이름만 제안합니다.
한 번에 접힌 약관
약관 여러 개를 한 화면에 접어 두고 한 번의 동의로 넘기면, 기록에는 동의한 사람만 남습니다. 어느 항목 앞에서 스크롤을 멈췄는지는 남지 않습니다. 이탈이 그 화면에 몰려 있을 때, 약관 길이 때문인지 버튼 위치 때문인지 파일만으로는 닫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모에는 ‘이 화면의 이탈은 보인다, 이유는 기록에 없다’고 적습니다. 이유를 메우려고 문장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팀이 다음 달에 약관을 펼치거나 나누기로 하면, 그 변경의 날짜를 월간 읽기 시간에 가져오라고 안내합니다.
나중에 해도 되는 칸
프로필 사진, 별명, 관심 지역처럼 첫날에 없어도 앱이 되는 칸이 가입 한가운데 있으면 사람이 멈춥니다. 멈춘 기록이 그 칸에 있어도, 칸 자체가 잘못인지는 앱마다 다릅니다. 동네 반찬을 예약하는 앱에서는 주소가 먼저일 수 있고, 등산 기록에서는 산 이름이 먼저일 수 있습니다.
세 자리 중에서 어디를 이번 달에 손댈지는 이탈 수가 가장 큰 곳이 아니라, 그 칸이 없으면 앱의 다음 행동이 막히는 곳으로 고릅니다. 막히지 않는 칸은 뒤로 보내도 된다고 메모에 적습니다.
이 기준이 지금 보는 파일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면, 파일을 보내기 전에 상황만 적어도 됩니다.